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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 공천의 최대 관심사인 유승민 의원이 잠적 8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23일) 중으로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공천위가 공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있는 유 의원의 지역구를 무공천하는 게 옳다고 밝혔습니다.
▶ 8일 만에 모습 드러낸 유승민…무소속 출마 가닥

2. 사퇴를 고심하던 더민주 김종인 대표가 고민 끝에 당에 남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대위원들이 어젯밤 김 대표를 찾아 사의를 표하면서 비례대표 공천 갈등으로 촉발된 내분이 사흘 만에 봉합됐습니다.
▶ 김종인, '석고대죄'에 사퇴 접었지만…불씨 여전

3. 벨기에 브뤼셀에서 잇따라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23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슬람 무장세력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현지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 IS가 '폭탄 테러'로 노린 것은…'공포심 극대화'
▶ 폭탄테러 용의자 검거…'못 폭탄'에 피해 컸다

4. 일부 보험사들이 차가 오래됐거나 사고가 잦은 곳에 산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돈 되는 고객만 골라 받는다는 소비자 불만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 영문도 모른 채 보험 가입 거부…'낡은 차라서?'

5. 요즘 선거 홍보 문자 메시지 받는 분들 많습니다. 번호를 알려준 적도 없고, 수신에 동의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전화번호를 알고 문자를 보내는 걸까요? 기동취재했습니다.
▶ 마구잡이 선거홍보 문자…번호는 어떻게 알고?

6.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놓는 저장강박증은 심하면 이웃에게도 큰 피해를 줍니다. 구청이 나서 민원이 심한 집을 찾았는데, 쓰레기가 20톤이나 나왔습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가정집에 쓰레기 20톤…못 버리는 것도 '병'

7. 군이 북한의 철갑탄을 막는 방탄복을 개발해놓고서는 엉뚱하게도 보통 방탄복을 구매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봤더니 업체 청탁을 들어주고 뒷돈을 받았고, 나중에 업체에 재취업까지 하는 비리가 숨어 있었습니다. 
▶ '철갑탄 뚫리는 방탄복' 사들인 군…드러난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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