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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비박계인 이혜훈 전 의원이 친박계인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꺾고 서울 서초갑 공천을 받았습니다. 지난 15일 비박계 대거 낙천 이후 여론조사 경선에서 친박들의 탈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친박계 줄줄이 경선 탈락…'비박계 낙천' 역풍?

2.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자신을 비례대표 2번에 이른바 '셀프 공천'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김종인 대표가 그럴 줄 알았다며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 김종인 '셀프 공천' 논란…安 "그럴 줄 알았다"

3.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핵심 측근이었던 진영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서울 용산에 공천됐습니다. DJ 정부 경제부총리였던 강봉균 전 의원은 모레(22일) 새누리당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손 잡은 '야박' 김종인-진영…여당 간 강봉균

4. 막말을 일삼아 증오를 조장하는 미국 공화당 경선 1위 트럼프를 막겠다며, 미국 곳곳에서 수천 명의 시민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공화당 지도부는 트럼프를 낙마시키기 위한 100일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 '트럼프 막아라' 시위에 저지 작전…초유의 사태

5. 한 30대 여인이 자기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젊은 여성의 노부모를 찾아갔습니다. 불륜 여성의 어머니에게 증거 사진을 보여준 데 이어 아버지에게까지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하자, 불륜 여성의 어머니는 이 여인을 때려 상처를 입혔습니다. 법원은 이 폭행이 정당한 행위라고 판단했습니다.
▶ 남편 알까 봐…'딸 불륜 폭로' 女 때린 엄마 '무죄'

6. "술 한 두잔씩 먹으면 몸에 약이다" 그렇지 않다는 암 예방 수칙이 새로 나왔습니다. 술은 하루 한 잔만 마셔도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겁니다.   
▶ '술 한 잔은 보약?' 10년 만에 뒤바뀐 암예방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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