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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사, SKT-CJHV 합병 불허 촉구

KBC와 KNN 등 9개 지역 민영방송과 17개 지역 MBC는 성명을 통해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합병이 방송의 지역성과 공익성을 크게 훼손할 것이라며 정부에 합병 불허를 촉구했습니다.

지역 방송사들은 특히 SK텔레콤이 CJ 헬로비전 권역 내 케이블 지역채널을 확보하게 되면 이를 통해 지역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재벌에 우호적인 여론형성도 가능해 진다며 합병을 허가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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