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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동창리 발사장에서 장거리로켓 조립을 마치고, 발사 날짜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 정부가 파악했습니다. 김정은은 반미 전면 대결전을 벌이겠다며 강경 의지를 밝혔습니다.
▶ 北 "반미 전면 대결"…로켓 발사 조립 끝낸 듯
▶ 박 대통령 "北, 평화 의지 없어" 강력 제재 촉구
▶ 긴박한 상황…"北 로켓 발사, 사드 배치 신호탄"
▶ 불 뿜는 K-9 자주포…北도발 대비 실사격 훈련
▶ "할말 다했지만" 中우다웨이 사실상 빈손 귀국

2.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에 폭발물 의심물체와 아랍어로 된 협박성 메모를 남긴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학원까지 나왔고 아이도 있는 30대 내국인 남성인데, 취업이 안 돼 사회에 불만을 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 고학력자 애 아빠가 폭발물 설치…왜 이런 짓을?

3. SBS가 설 연휴를 앞두고 관심 지역 5곳을 선정해 4·13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가상 대결에서 서울 종로는 여야 후보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안에 들었고, 서울 마포갑과 대구 수성갑은 더민주 후보가 새누리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종로 경합…마포갑 노웅래·수성갑 김부겸 우세
▶ '갈라진 두 식구' 민심은?…유승민·이용섭 앞서

4. 우리나라 부부 세 쌍 중 한 쌍은 하루에 30분도 대화를 안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배우자가 불만족스럽다는 부부는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일에 쫓기는 한국, 하루 30분 대화도 없는 부부

5. 한일 위안부 문제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내는 10억 엔은 위로금 등으로 피해자 개개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쓸 것이라고 우리 정부가 밝혔습니다. 의미와 예상되는 파장을 취재했습니다.
▶ "日 출연 10억 엔, 피해자별 혜택"…반발 예고

6. 연인과 손을 잡고 철도 선로를 걷는 영화의 한 장면, 낭만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현실에선 불법입니다. 여행 중에 철로에 누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과태료 25만 원 처분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선로에 누운 사진 SNS에 올렸다가…'25만 원'

7. 아파트 높은 층에 사는 분들도 창문 단속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배관을 타고 11층까지 기어올라 금품을 훔친 도둑이 검거됐습니다. 한밤중에 여섯 집을 털고 내려오는데 50분도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 창문열린 집 노렸다…배관 타고 9층까지 간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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