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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240조 원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과 공공기관의 부패를 뿌리 뽑기 위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사후 적발이 아니라 사전에 부패 요인을 찾아 혈세가 새는 걸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 '240조 국가사업' 부패 미리 막는다…대책 발표

2.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상임고문을 비롯한 동교동계 인사 80여 명이 집단 탈당했습니다. 호남의 조직표가 신당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 동교동계 집단 탈당…호남 표심 파장 '주목'

3.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일한 직원들의 백혈병 피해 문제와 관련해 9년 가까이 끌어온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직업병 예방을 강화하고, 이를 관리 감독할 외부 독립기구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 삼성전자 '백혈병 갈등' 9년 만에 최종 합의

4.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적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광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상자 20여 명이 발생했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한국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터키 이스탄불 관광지 폭발…한국인도 부상

5. 대부업체 직원이 차 위에 현금을 올려놓고 출발하는 바람에 현금 600만 원이 길에 뿌려졌습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돈이 든 봉투를 트렁크에 올려놨는데, 깜빡한 채 차를 몰았습니다.
▶ 대로에 뿌려진 600만 원…대낮 돈 줍기 소동

6. 미혼모 영아 매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아이를 키우고 싶어 데려왔다는 20대 여성의 주장이 사실에 가깝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의도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아이를 건네는 과정에 금품이 오고 가 처벌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 신생아 매매한 女…"동정심과 모성애가 원인"

7. 엽총 사건이 잇따르자 지난해 경찰이 안전관리 대책을 내놨습니다. 방아쇠에 잠금장치를 달아 아무 곳에서나 엽총을 쏘지 못하도록 했는데, 이 장치가 제 역할을 못 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 총기사고 못 막는 '잠금장치'…있으나 마나

8. 시리아에서 반군 점령지인 마다야는 출구 없는 지옥으로 불립니다. 주민 4만 명이 굶주림에 지쳐 개나 고양이까지 닥치는 대로 잡아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 고양이·풀 먹으며 연명…4만 명 '아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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