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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프랑스 파리 북부 자폭테러가 벌어졌던 축구경기장 인근에서 경찰과 테러 용의자들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번 테러의 총책인 아바우드 검거를 위한 작전으로 용의자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탕!탕!' 폭발과 총성…'테러 총책' 추격 당시

2. 국제 테러 단체 알 카에다의 분파 조직을 추종해 온 불법 체류 인도네시아인이 검거됐습니다. 이 사람은 올해 4월 북한산에서 테러단체 깃발을 흔드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집에서는 흉기와 이슬람 원리주의 서적이 나왔습니다.
▶ '테러 추종' 인도네시아인, SNS에 쓴 글 보니…

3. 시리아 난민 200명이 항공편으로 입국했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이 중 135명이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 "시리아 난민 200명 입국…135명 국내 체류"

4.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안철수 전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하는 총선 공동지도부 구상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는 입장 표명을 유보했습니다.
▶ '문-안-박' 연대 제안한 문재인…안철수 유보

5. 대형 백화점이 입점 업체들과 함께 백화점 밖 행사장에서 대대적인 세일을 시작했습니다. 자존심을 버린 백화점 밖 백화점 세일, 쌓여가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콧대만 세우다간…백화점 밖으로 나온 떨이 세일

6.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는데 유독 글을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난독증, 초등학생 중 12만 명가량이 난독증 환자로 추정됩니다. 단순 학습 부진으로 잘못 알고 제때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치료 시기 놓칠수도…난독증 초등생 12만 명

7. 한국인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주물공장 용광로에 버린 이집트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달 전부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불 꺼진 공장에서 '어슬렁'…발견된 女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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