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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찰리 신, 에이즈 감염 시인

[이 시각 세계]

영화 '삼총사'의 주인공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찰리 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찰리 신은 미국 NBC의 아침 프로그램에 나와서 "4년 전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 양성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약을 복용했기 때문에 현재는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강조했는데요, 옆에 있는 사람이 주치의인데, 함께 나와서 찰리 신의 감염 사실을 공개하고 현재 건강이 좋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찰리 신은 문란한 성생활과 에이즈 전파 같은 자신에 대한 음해와 오해를 막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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