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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시즌 2호 골…손흥민 복귀전서 도움

유로파리그에서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 선수가 골을 터뜨렸고,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는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지동원은 네덜란드 알크마르와 경기에서 중앙선 부근부터 질풍같이 치고 들어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8일 만에 나온 시즌 2호 골입니다.

손흥민은 벨기에 안더레흐트전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돼 뎀벨레의 결승골을 도우며 깔끔하게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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