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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과 일본 등 12개 나라가 참여한 세계 최대 무역협정인 TPP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TPP에 불참한 우리나라는 당장 자동차 부품 수출 등에 타격이 우려되는데, 정부는 뒤늦게 참여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 한국 빠진 '슈퍼 경제 동맹'…뒤늦게 참여 검토
▶ 中 눈치보다 기회 놓친 한국…수출 타격 우려
▶ 美·中 경제패권 경쟁 속에 최대 수혜자는 일본

2. 북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에 로켓 발사 없이 열병식만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열병식에서 미공개 신무기를 과시할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 "北, 로켓발사 없이 경축행사만 할 듯"…변수는?

3. 중국의 여성 과학자가 개똥쑥에서 말라리아 신약 성분을 발견한 공로로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선정됐습니다. 중국인 최초의 과학 분야 노벨상입니다. 일본 과학자도 공동 수상해 기초 과학의 저력을 또 한 번 과시했습니다.
▶ 191번 시도해 찾은 특효 물질…中 첫 노벨의학상

4.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주요 재원으로 쓰이는 적십자 회비, 장관 인사청문회에서는 꼭 내겠다고 다짐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현직 장관 상당수가 최근 5년간 단 한 번도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청문회때 낸다던 적십자 회비, 장관 된 이후 '0원'

5. 미국에서 11살 남자아이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8살 소녀를 엽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소녀의 개와 놀고 싶다고 했는데 거절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로 목숨을 잃은 11살 이하 어린이는 올해만 500명이 넘습니다.
▶ 이웃집 8살 소녀에게 총격 가한 11살 소년 '끔찍'

6. 의사와 결혼한 여성이 8개월 만에 결혼 생활이 파탄 나자, 예단비 1억 5천만 원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결혼식비, 혼수비를 배상하라는 요구도 기각됐습니다.
▶ 2억 예단비 줬는데…8개월 만에 파탄난 결혼생활

7.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 화가, 고 김환기 화백의 이 작품이 홍콩 경매에서 47억 2천100만 원에 낙찰돼, 종전 최고가 기록을 8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 김환기 작품, 47억 2100만 원에 낙찰…국내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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