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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중국과 일본의 과학자가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에, 동북아시아 경쟁자로서의 섭섭함을 넘어선 절박한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공부 좀 한다고 하면 변호사나 의사의 길을 강요받는 풍토에서 과연 우리는 언제쯤 이런 인물을 갖게 될지, 아니 가능하기는 한 건지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냉정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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