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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올리느냐, 마느냐 초미의 관심사였던 미국의 기준금리가 동결됐습니다. 우리로선 한숨 돌린 셈이지만, 연내에 미국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여전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 美 금리 일단 동결했지만…금융시장 '불안 여전'

2. 취업난 속에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대에 재입학하는 일명 '유턴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인기학과는 취업이 잘되는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입니다.
▶ 4년제 졸업 후 전문대로?…'청년 실업의 그늘'

3. 부부가 집에서 담근 술을 함께 마셨는데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초오 뿌리로 담근 술이었습니다. 초오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지만, 조선 시대 사약 재료로 쓰일 만큼 독성이 강합니다.
▶ '약초 술' 같이 먹다 쓰러진 남편…안타까운 사고

4. 운전 중 유턴할 때 반대편에 불법 주정차한 차가 있어서 불편하고 당황스러웠던 경험 있을 겁니다. 차가 한 번에 돌지 못해서 정체가 빚어지는 것은 물론 사고 위험도 큽니다. 생생 리포트입니다.
▶ 3차로 점령한 車피해 '아찔' 유턴…사고 부른다

5. 벤츠 자동차 차주가 시동이 꺼지는 결함에 화가 나서 차를 부순 사건 기억하시죠? 그런데 같은 차종을 타는 운전자들이 똑같은 시동 꺼짐을 경험했다며 잇따라 문제 제기를 하고 나섰습니다. 차량 결함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2억 벤츠 시동 꺼짐…"나도 그랬다" 문제 제기

6.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은 검거될 당시 자신에게 피해를 줬다고 생각하는 28명의 이름을 적은 쪽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김 씨는 혼잣말로 다 죽여야 한다고 중얼거렸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 김일곤 "다 죽인다"…28명 이름 적힌 메모 발견

7.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성공신화를 쓰고 있던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크게 다쳤습니다. 검진결과 왼쪽 무릎 인대와 연골 파열, 정강이뼈 골절로 판명돼 곧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복귀는 내년 시즌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거친 태클에 '쿵'…강정호, 수술로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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