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메시' 이승우 선수가 다음 달 칠레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동료들과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을 넘어 4강, 결승까지 가고 싶다며 활약을 다짐했습니다.
[이승우/U-17 축구대표팀 공격수 : 매 경기 골을 넣고 싶죠, 당연히 공격수로서. 한 5골 정도 넣었으면 좋겠죠.]
대표팀은 다음 달 18일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기니·잉글랜드와 차례로 맞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