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강정호 선수가 오는 11월에 열리는 야구 국가 대항전, 프리미어 12 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인식 감독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메이저리거들의 출전을 금지했지만, 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아직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며 추신수와 강정호를 45명의 예비 명단에 포함했습니다.
일본 무대에서 9승을 올린 오른손 투수 이대은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28명의 최종 명단은 10월 초에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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