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요즘 어느 도시를 가나 애완 동물들 쉽게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런 육중한 애완동물은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일본 도쿄 시내입니다.
할아버지와 나란히 길을 가고 있는 이 동물, 바로 코끼리 거북입니다.
행인들도 70kg이나 나가는 이 거대한 거북을 길거리에서 마주치자 시선을 떼지 못하는데요.
직접 올라타보는 용감한 어린이들도 있네요.
20년 간 함께 지냈다는 할아버지와 거북이,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