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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만약'이라는 말을 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 없다고 합니다만,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만약' 광복후 불행한 역사의 잔재가 제대로 청산되었더라면, 그리고 '만약' 일본으로부터 일찌감치 합당한 사과를 받고, 진정한 화해가 이뤄졌더라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어떻게 달라졌을 것인가 하는 의미 없는 넋두리를 또 하게 됩니다.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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