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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동아시안컵 소집훈련 구슬땀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에 가장 젊은 팀으로 꾸려진 동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이 소집훈련에 돌입했습니다.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김신욱을 포함해 젊은 K리거들이 주축을 이룬 대표팀은 7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다짐하며 소집 첫날부터 땀을 흘렸습니다.

대표팀은 오늘(27일) 금요일 중국 우한으로 떠나 중국, 일본, 북한과 차례로 대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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