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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제9호 태풍 '찬홈'이 중부 서해안 지역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현재 충청권에 강한 비바람을 뿌리고 있는데, 수도권에 근접하는 오늘(12일) 밤과 내일 새벽 사이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밤사이 최고 100mm 더 온다…태풍 예상 진로는?
▶ 태풍, 자정쯤 백령도 진입…곳곳 '강풍주의보'
▶ 태풍 '찬홈' 북상…서해안 지역 '직접 영향권'
▶ 갑자기 경로 바꾼 태풍…오늘 밤 '최대 고비'

2.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 지역에는 1천400㎜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전남 강진에선 가건물이 무너져 한 명이 숨졌고, 강풍에 철제 구조물이 떨어져 차량을 덮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강풍과 폭우에 '뚝' 부러진 신호등…곳곳 피해
▶ 제주에 1,400mm '물폭탄'…발 묶인 관광객들

3.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수도권 비박계 4선인 원유철 의원이 단독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정책위 의장으론 부산 출신 김정훈 의원이 지명됐는데, 새누리당은 모레 두 사람을 합의 추대하기로 했습니다.
▶ 새누리 원유철-김정훈 체제…14일 합의 추대

4. 대형 마트 임직원들이 매장 내 독점 광고를 하게 해주고 광고대행업체로부터 뒷돈을 챙겨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직원은 7년에 걸쳐서 20억 원을 챙겼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광고 몰아주겠다"…뒷돈 받은 '마트 직원들'

5. 금융감독원과 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피해가 계속 커지자 실제 대화 내용을 들려줘 사기 피해를 막아 보겠단 겁니다.
▶ 피싱 사기범 '그놈 목소리' 공개…"들어보세요"

6.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한국 선수론 최초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 새 역사 쓴 손연재…사상 첫 U대회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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