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피아노맨'으로 유명한 팝 스타 빌리 조엘이 33살의 연하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66세 빌리 조엘과 33살 연하의 연인 로더릭이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뉴욕 주지사의 주례로 결혼했습니다.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마다 파티를 열어온 조엘은 결혼식 계획을 알리지 않은 채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깜짝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네 번째 결혼을 하는 조엘은, 결혼식에 두 번째 부인과 딸까지 초청을 했습니다.
2009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이들은 조만간 딸 출산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