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늘의 주요뉴스

1. 여야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합의로 정부 재정 부담이 333조 원가량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을 더 내고 더 받는 쪽으로 바꾸자는 합의에 대해서 청와대와 정부가 반발하고 있어서 또 다른 공방이 예상됩니다.

▶ "최초의 사회적 대타협…재정 333조 원 절감"
▶ 불똥 튄 '국민연금 개혁'…논란 속 제2라운드
▶ 내는 돈 '껑충' 뛰는데…소득대체율 50% 가능?

2. 지난 2012년 대선 직전 경남기업 측이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돈의 흐름을 추적하면서 대선자금과의 연관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새누리 선대위 관계자에게 2억 전달"

3.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맞붙은 세기의 복싱 대결에서 메이웨더가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메이웨더의 방어 실력이 승리로 이어졌지만, 화끈한 주먹 대결이 없었다는 실망의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 방패가 창을 이겼다…'세기의 대결' 관심 집중

4. 황금연휴를 맞아 서울의 주요 관광지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를 관광버스들이 점령했습니다. 주차장 부지와 예산도 한계에 이르러 해결될 기미도 보이지 않습니다.

▶ 도심에 벽 쌓은 관광버스, "단속하는 건지…"

5. 채용에서 떨어진 구직자에게 불합격 이유를 기업이 반드시 알려주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습니다. 기업들은 업무가 지나치게 늘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입사 불합격 이유 알려주자' 국회 문턱 넘을까

6. 같은 수술이라도 성인보다 어린이 수술이 훨씬 더 까다롭습니다. 신생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는 700만 명이 넘는데 전국에 소아외과 전문의는 30명에 불과합니다. '외면받는 어린이 의료' 시리즈에서 짚어봅니다. 

▶ 소아외과 전문의 태부족…전국에 고작 30명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