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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앞으로 정국에 큰 영향을 미칠 4·29 재보궐 선거 투표가 잠시 뒤 끝납니다. 당락의 윤곽은 밤 10시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4·29 재보궐 선거 종료…밤 10시쯤 당락 윤곽
▶밤 9시 50분부터 4·29 재보궐선거 개표방송

2. 미국과 일본이 정상회담을 열고 "과거의 적이 견고한 동맹으로 바뀌었다"며 신 밀월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중국 견제 의도를 드러냈지만, 일본의 과거사 반성은 제대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일본어 쓰며 아베 환대…"적에서 동지로"
▶美-日 밀월 이유는 中 때문…동북아 질서 '격변'
▶'위안부 돌직구' 피한 아베…사죄 안 해도 면죄부?

3. 북한 김정은이 올해 고위관리 15명을 처형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정책에 불만을 토로하면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해 처형하는 공포정치를 한다는 겁니다.
▶"정책 불만 토로하면 처형"…北 김정은 '공포 정치'

4. 네팔 대지진 발생 82시간 만에 무너진 건물에 갇혔던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네팔 곳곳에서는 여진 공포로 도시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탈출 행렬은 당분간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무너진 건물서 82시간 버틴 남자…기적의 생환
▶"또 지진 올까 두려워"…탈출 행렬로 장사진
▶절박한 현장에 희망을…한국의 온정 심는다

5. 어제(28일) 올림픽대로 버스 추돌사고에서 부상자는 대부분 안전띠를 매지 않았던 광역 버스 승객들이었습니다. 반면 관광버스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부상자가 적었습니다. 광역 버스는 안전띠 착용이 의무인데 왜 매지 않는 걸까요? 긴급점검했습니다.
▶작은 안전띠 하나에…생사 가르는 '놀라운 차이'
▶승객 가득 태우고 보복 운전…버스 안 '아수라장'

6. 경기도 시흥시가 지역 신문사 회장에게 공금 수십억 원을 떼였습니다. 그런데 떼인 돈을 받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지역신문에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45억 원 떼이고도 '조용'…이상한 시흥시 태도

7. 잠적했던 무기수 홍승만이 경남 창녕의 한 야산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습니다. 홍승만은 그제 은신처에서 사라지기 전 자살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잠적 무기수 "등산 하겠다" 나간 뒤 숨진 채 발견

8. 오는 일요일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칠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결전지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두 스타의 출정식, 메이웨더는 화려했고 파퀴아오는 차분했습니다.  
▶'화려 vs 차분'…'세기의 대결' 상반된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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