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일본에서 150여 마리의 고양이고래들이 해변으로 밀려왔습니다.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한 구조작업이 벌어졌습니다.
이바라키현의 호코타 해변입니다. 뭍으로 떠밀려 온 고양이고래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죠. 움직이기도 버거워합니다.
구조대원들이 고래의 몸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뿌리고 바다로 보내 보려 하지만, 힘 빠진 고래들은 파도에 다시 쓸려왔습니다.
이들이 왜 떠밀려왔는지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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