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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아베 일본 총리에게 다음 달 29일 상·하원 합동연설을 해달라는 미국 의회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미국 보수 진영은 "역사적 이벤트", "열렬한 지지" 등의 표현을 써가며 아베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 아베, 美 상하원 연설 확정…'과거사 발언' 관심

2. 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었던 박범훈 前 중앙대 총장의 직권남용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중앙대에 특혜를 준 혐의 확인을 위해 교육부와 중앙대, 박 전 수석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 중앙대 특혜 혐의 포착…대학·교육부 압수수색

3.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에 대한 처벌이 더욱 엄격해집니다. 정부는 성폭력을 저지른 군인이나 공무원은 벌금형만 선고받아도 공직에서 퇴출 시키기로 했습니다.
▶ 지위 이용해 성범죄 '엄벌'…벌금형도 공직 퇴출

4. 북한이 우리 국민 2명을 간첩 혐의로 체포했다며 대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우리 국민을 즉각 송환하라고 밝혔습니다.
▶ 北 "남한 간첩 적발"…체포 과정 담긴 영상 공개

5. 다음 달부터 무상급식이 중단되는 경상남도에서 이에 반발하는 학부모들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등교거부와 급식비 납부 거부, 항의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무상급식 중단에 등교거부…학부모 반발 확산

6. 18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수영 스타 박태환 선수가 기자회견을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올림픽 출전에 대해서는 반성이 우선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 박태환 "하루하루가 지옥"…눈물의 기자회견

7. 지난 24일 추락한 독일 비행기는 부기장이 조종실 문을 잠그고 의도적으로 추락시켰다고 프랑스 검찰이 밝혔습니다. 자살 비행이라는 건데 독일에서는 부기장이 6년 전 우울증을 앓았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 부기장의 의도적인 '자살 비행'…"우울증 증세"

8. 만취한 20대 운전자가 택시 기사에게 주먹을 휘두르다 신고를 당하자 도주했습니다. 2km쯤 달리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았는데 사고 여파로 5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 기사 폭행하고 5중 추돌까지…'만취 운전자'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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