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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22일)인천 강화도에 있는 한 글램핑장 텐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순식간에 번진 불에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두 가족 5명이 숨졌습니다. 화재에 취약한 글램핑장, 긴급 점검했습니다.
▶ 강화도로 캠핑 떠났던 두 가족…화재로 '참변'

2. 불이 난 텐트에 있던 6명 가운데 어린이 한 명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옆 텐트에서 자던 남성이 비명을 듣고 달려나와 불길을 뚫고 아이를 구조하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습니다.
▶ 불 붙은 텐트로 달려가 8살 아이 구한 '의인'

3.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전국을 뿌옇게 뒤덮었습니다. 이런 날 집에만 있으면 괜찮은 건지 실험해봤더니, 실내 초미세먼지 농도도 기준치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 먼지 심해 집에만 있었는데…집 안 공기도 '위험'

4. 바짝 마른 날씨에 바람까지 불면서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산불이 하마터면 고려 시대의 명장 최영 장군의 묘까지 태울 뻔했습니다.
▶ '최영 장군 묘'까지 탈 뻔…전국 곳곳에 산불

5. 천안함 사건 5주기를 앞두고 한 탈북자 단체가 대북 전단 살포를 계획하자, 북한이 무차별적인 화력 타격으로 전단살포를 막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전단살포 기구를 띄우는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하라는 경고까지 했습니다.
▶ "대북전단 살포하면 타격…근처 주민 대피하라"

6.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더니, 보이스피싱 조직원을 속이고 때려 수천만 원을 가로챈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속고 속이고…보이스피싱 조직 등친 사기범

7.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에 이어 오늘은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도 구속 수감됐습니다. 통영함 납품 비리에 연루된 혐의입니다. 해군 수뇌부 때문에 해군 전체가 망신을 당하고 있습니다.  
▶ 총장 출신 줄줄이 구속…해군 명예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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