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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2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흐름을 보이면서 3천만 민족대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설 당일엔 485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설 연휴 기간 가운데 교통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 민족대이동 마무리…교통량 분산으로 한산

2.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에서 보도블록이 무너지면서 행인 2명이 지하 3m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외부전문가와 현장점검을 벌인 뒤, 인근 아파트 공사로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용산 보도블록 '와르르'…"흙탕물 유출이 원인"


3. 4년 만에 겨울철에 황사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황사는 길게는 모레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외출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황톳빛으로 뒤덮인 하늘…황사 전국으로 확대


4.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사촌인 박영옥 여사가 어젯밤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김 전 총리를 64년간 내조해 온 정치적 격변의 목격자이자 애틋한 부부애의 주인공이기도 했습니다.
▶ 64년 '그림자 내조'…입맞춤으로 애틋한 작별

5. LG가의 재벌 3세가 소유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이른바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건물주의 대리인이 영세 세입자들에게 욕설과 협박, 심지어 간판까지 떼어버리는 횡포를 부렸습니다. 싼 월세를 내는 기존 세입자들을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데도 내쫓으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계약 기간 남았는데 "나가라"…재벌 3세 '갑질'

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5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기성용은 박지성과 함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특이한 골 세리머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기성용, 시즌 5호골…이유 있는 '젖병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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