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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설 연휴 첫날 온종일 이어지던 귀성정체가 저녁 무렵 대부분 풀렸습니다. 이번 설에 고향을 찾는 사람은 모두 3천300만 명을 넘을 걸로 보입니다. 여객 터미널도 고향을 찾는 인파로 붐볐습니다.
▶ 귀성정체 풀려 원활…내일 오전부터 귀경전쟁

2. 설날인 내일(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겠지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에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하면서 강원과 경북 북부, 그리고 동해안에 최고 10cm의 눈이 예보됐습니다. 눈길 운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눈길 미끌' 운전 조심…아침 성묫길 추워요

3. 새누리당에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일부 의원들도 저가담배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논란 속에 담뱃값을 인상한 여야가 경쟁적으로 저가담배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는 속내를 분석했습니다.
▶ "설 민심 잡아라"…느닷없는 저가 담배 경쟁

4. 지난주 미국에서 이슬람교도 3명이 총에 맞아 숨진 데 이어 미 텍사스주에선 이슬람 사원이 방화로 불에 탔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단순 실화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종교 갈등 탓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미국 이슬람 사원 방화…'반이슬람' 긴장 고조

5. 닷새로 긴 설 연휴에 유류할증료 부담까지 대폭 줄면서 해외로 떠나는 승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설 연휴 사상 가장 많은 출국자가 될 전망입니다.
▶ 고향 대신 해외로…연휴 출국자 수 사상 최다

4. 새벽 시간 편의점에 든 복면강도가 여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여종업원은 흉기에 찔려 옆구리에 상처를 입은 채로 강도와 맞선채 경찰에 신고했고, 강도는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상처 입고도…흉기 강도 맞선 편의점 여점원

5. 기적을 이뤘지만, 기쁨을 잃은 나라. 한 외국 언론인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입니다. 경제적으로 큰 성취를 이뤘지만, 너무 바빠서 먹고 자는 이른바 생존에 필요한 시간마저 줄이며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들여다봤습니다.
▶ 먹고 잘 시간도 없어요…'시간 빈곤' 대한민국

6. 국내 65세 이상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0%가 넘어 미국이나 일본보다 2배가량 높습니다. 경제적 여력이 있는 일부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준비 안 된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막막한 노후를 맞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취재했습니다. 
▶ "폐지 줍는 일조차…" 준비 안 된 노후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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