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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땅콩회항' 재판 증인 출석

오늘(30일) 오후 열리는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두 번째 재판에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19일 첫 번째 공판에서 회항 사건을 알린 박창진 사무장이 대한항공에서 계속 일할 수 있을지 조 회장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사건 당시 일등석 승무원이었던 김 모 씨도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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