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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연말정산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가 연 소득 5천500만 원 이하 근로자에 대해서는 세 부담이 늘지 않도록 보완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추가 납부세액에 대해서는 3월부터 분납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 세 부담 늘지 않게 할 것"

2. BC 카드에 이어 삼성·하나·신한카드도 연말정산 정보 제공과정에서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액을 누락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카드 4곳이 누락 한 고객은 290만 명, 금액은 총 1천600억 원에 달합니다.
▶ "이미 연말정산 끝냈는데…" 신용카드 오류 속출

3.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책임 총리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책임 총리를 가늠하는 조건이 뭔지, 역대 총리 중에 책임 총리에 가장 근접했던 인물은 누구인지 취재했습니다.
▶ 이완구 후보자 "총리 권한 행사할 것"…속내는?

4. 아베 총리가 일본의 침략전쟁을 반성한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 표현을 대폭 수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태도는 일본 국민의 의견도 무시하는 거여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 아베 "과거사 반성 담화 수정할 것" …파문 예상

5.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다섯 살배기가 쓰러져서 8개월째 혼수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아이는 숨이 멎은 상태로 발견됐는데, 무호흡 상태가 30분 정도 계속된 걸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119신고가 늦었고, 심폐소생술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 [단독] 소생술 못해서…5살 아이, 8개월째 혼수상태

6. 지적장애인 언니를 홀로 보살피며 살아오던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여성이 남긴 유서에는 '할 만큼 했는데 지쳤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 "할 만큼 했는데…" 장애 언니 두고 극단적 선택

7. 여름에 주로 쓰는 선글라스, 하지만, 눈 건강을 위해선 겨울에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쌓인 눈은 자외선을 90%나 반사하기 때문에 스키장에선 자외선을 차단하는 선글라스, 반드시 써야 합니다.
▶ 스키장 갔다 '각막염'…"겨울에도 선글라스 필수"

8. 그리스 총선에서 사상 처음으로 급진좌파 정당이 정권을 잡았습니다. 혹독한 긴축에도 경제가 나아지지 않자, 그리스 국민은 유로존를 탈퇴하더라도 긴축정책을 쓰지 않겠다는 좌파정당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 그리스 정권 잡은 '급진좌파' 정당…불안한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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