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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프랑스 파리 시내에 있는 한 잡지사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해 직원과 경찰을 포함해 12명이 숨졌습니다. 테러 용의자는 3명인데 1명만 자수한 상태입니다. 이슬람을 풍자한 만화를 그려온 잡지사를 대상으로 한 테러여서 이번 사건이 이슬람 극단주의와 연관됐을 거란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프랑스 파리 언론사에 총격 테러…12명 사망

2.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평창동계올림픽의 남북 분산 개최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발언을 취소했습니다. 또 대북전단 살포행위와 남북관계 개선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가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北과 분산 개최" 언급했다가 취소…'오락가락' 장관

3.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에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전시장을 열었습니다. IT 기술이 더해져 똑똑해진 미래 차들이 등장하면서 자동차가 가전제품처럼 바뀌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혼자 알아서 운전하는 '벤츠'…IT와 만난 미래차

4. 구제역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SBS는 구제역 백신의 효력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해왔습니다. 그런데 세계 최고 권위의 영국 구제역 연구기관에서 한국에서 사용하는 백신으로는 구제역을 막기 어렵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단독] "한국이 사용하는 백신, 구제역 못 막아"
 
5. 안심 귀가 서비스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여성이 도움을 청하면 경찰이 순찰차로 집에 데려다 주는 건데, 실제 이용하려고 했더니 경찰의 반응이 기가 막힙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안심 귀가' 요청했더니…"택시 타고 다니세요"

6. 서울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입주민들이 아파트를 싸게 내놓은 특정 부동산 업체 퇴출 문제를 논의하다가 몸싸움까지 벌였습니다. 아파트 부녀회 임원이 주민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싸게 팔면 집값 떨어진다" 폭행…막가는 부녀회

7. 양력으로 지난해 1월 31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는 음력 갑오년으로 입춘이 두 번 든 쌍춘년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쌍춘년에 결혼하면 좋다는 속설이 퍼지면서 결혼마케팅 업체들의 상술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쌍춘년'에 결혼하면 좋다?…근거 없는 마케팅

8.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역사는 한 가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를 시사한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 보러가기 : 황우여 "역사 한가지로 가르쳐야"…국정화 시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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