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브라질에서는 특수 비행 장비인 '윙수트'를 입고 낙하하는 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찔한 비행 보러 가시죠.
한 남성이 '윙수트'를 입고 산 정상에 서 있습니다.
이어 거침없이 하늘로 몸을 던졌습니다. 마치 새가 된 것처럼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암벽 옆을 스치듯 아슬아슬하게 비행하기도 하는데요, 아주 여유롭게 붕 떠 있다가 카메라를 쳐다보기까지 했습니다.
브라질엔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은데, 최근 들어선 패러글라이딩 대신 윙수트 비행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