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마돈나의 소장품들이 처음으로 경매에 나왔습니다.
드레스와 목도리에 보석까지 아주 화려합니다.
지난 85년 팝의 여왕 마돈나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어놨던 '머티리얼 걸' 뮤직비디오에서 그녀가 직접 입었던 액세서리와 옷들입니다.
저 목도리와 빨간 장갑, 아직도 그대로죠.
마돈나의 소장품 200여 점이 이번에 처음 경매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주최 측은 낙찰가를 모두 합쳐 5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