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프랑스의 국민 배우였던 제라르 드 빠르디유가 이젠 러시아의 국민 배우가 된 걸까요?
제라르 드 빠르디유는 프랑스의 세금 인상 정책에 반발하며 지난해 러시아로 귀화했는데요.
당시 러시아 여권을 자랑스럽게 흔들고 전통의상을 입는 등 대대적인 환영 행사가 열렸죠.
드 빠르디유는 최근 러시아의 시계 광고에 출연하며 러시아인인 것이 자랑스럽다는 카피까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