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방에서 라이벌 리버풀에게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맨유는 리버풀 제라드에게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내주며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후반 39분에는 수아레스에게 쐐기골을 얻어맞아 3대 0 완패를 당했습니다.
정말 맨유가 맞나 싶을 정도로 허약했습니다.
궁지에 몰린 모예스 감독도, 전임 퍼거슨 감독도, 홈 팬들도 모두 할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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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로시츠키의 멋진 결승골로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을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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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오사수나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바르셀로나 입단 이후 371골로 구단 역사상 개인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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