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와 TV가 만난 'SNS를 달군 최고의 8초'.
오늘(10일) 하루 SBS가 선정한 최고의 영상 3개에 대해 네티즌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피겨 단체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러시아 리프니츠카야의 프리스케이팅 연기, 루지 국가대표 김동현 선수의 출발 직전 모습, 스키점프 노멀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폴란드의 카밀 스토흐의 경기 장면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영상은 요정 같은 귀여운 외모와 환상적인 스핀 연기로 눈과 관심을 사로잡은 리프니츠카야의 연기였습니다.
떠오르는 피겨 신예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가장 강력한 상대로 떠오른 리프니츠카야에게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러시아를 피겨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리프니츠카야가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여자 싱글 개인전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민 응원 릴레이] 소치 태극전사들을 응원해주세요!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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