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굿모닝연예] 이승기-윤아, 새해 첫 '톱스타 커플' 탄생

간추린 굿모닝연예 김주우입니다. 2014년 새해 첫날인 어제(1일)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이승기 씨와 소녀시대의 윤아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지난해 9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연애도 시원하게 인정했네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사실 이승기 씨는 2009년부터 줄곧 윤아 씨를 이상형으로 꼽아 왔고요. 윤아 씨 역시 이승기 씨에 대한 호감을 들어낸 바 있죠.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인 두 사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해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날에는 어김없이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요. 이에 양측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만남을 당당하게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에게는 알고 보면 공통점이 꽤 많습니다. 전공은 다르지만 동국대학교 선후배 사이인데다가 가수로 출발해서 연기자로 자리매김했고요, 평소 모범적인 이미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점까지 닮은 점이 많죠. 두 분 앞으로도 예쁜 사랑 쭉 이어가길 바랍니다. 

12년 만에 유승준 씨의 ‘입국 금지 해제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병역의무 부과 가능 나이인 35세를 넘었기 때문에 병무청에서 입국을 막을 수 없다는 건데요, 이와 함께 국내 컴백설도 함께 고개를 들었죠. 게다가 유승준 씨가 중화권 스타인 성룡의 도움을 받아서 국내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가운데 병무청은 “입국 금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만 40세까지 국내에 들어올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요, 유승준 씨의 소속사 측 역시 "입국금지 해제 조치는 물론이고 한국 연예활동과 관련해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컴백을 앞둔 스타들 올 한해에는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스타들의 신년 운세 재미로 한번 살펴보죠. 먼저 현빈 씨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기 때문에 안정 속에서 새로운 변화가 예상되고요. 또 복귀작인 영화가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운세라고요. 또 새 앨범과 영화를 동시에 선보이는 비 씨는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한다면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게 되고요, 또 연인인 김태희 씨와의 새해 애정운도 밝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두 스타의 멋진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