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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RO 녹취록' 일부 오류 인정…의도성 부인

국가정보원이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 증거로 제출한 이른바 RO 비밀회합 참석자들의 녹취록 가운데 일부 오류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정원 직원 문 모 씨는 오늘(15일) 공판에 앞서서 '절두산 성지'를 '결전 성지'로, '선전'을 '성전'으로 적은 걸 비롯해서 112곳에 오류가 있었다며 수정한 녹취록을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문 씨는 그러나 의도적인 왜곡이라는 변호인단의 주장은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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