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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0만 달러 미 토네이도 재난구호 지원

최경주 선수가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가운데 20만 달러, 우리돈 2억여 원을 미국 토네이도 복구 지원금으로 내놓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최경주 선수는 우승을 통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맛보고 있을 때, 인생 최대의 고통을 겪는 사람도 있었다면서 상금을 내놓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경주는 지난해 아이티 지진 참사 때도 긴급 구호금과 의료센터 개설을 위해 2억 원을 지원했고, 일본 쓰나미 사태 당시에도 구호금을 내놓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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