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시각세계] 심장마비식당 마스코트 29세에 사망

햄버거나 감자튀김 같은 고열량 인스턴트 식품이 확실히 몸에 해롭기는 한가 봅니다.

미국 아리조나에 이른바 '심장마비식당'으로 불리는 이색 식당이 성업중인데요, 이 식당의 주 메뉴는 8천 칼로리가 넘는 특대형 버거와 순도 100% 돼지기름에 튀긴 감자튀김, 유지방 쉐이크 등 입니다.

심장마비식당이란 이름에 걸맞게 몸에 해로운 음식들 만을 만들어 팔면서 명성을 얻었는데요, 이 식당의 홍보 마스코트였던 체중 270킬로그램의 거구의 청년이 29살의 젊은 나이로 갑자기 숨을 거뒀습니다.

청년의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식당 측은 심장 마비가 아닌 폐 관련 질환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