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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제자 상습 폭행등의 혐의를 받았던 한 음대교수가 결국 파면됐습니다.

다른 대학에서도 비슷한 일이 없지 않았다고 하니 본인은 억울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쁜 습관이 관행이란 이름으로 되풀이되다 보면 나중엔 죄의식마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예술과 교육의 현장에서 있어서는 안될 나쁜 관행들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 편상욱 나이트라인 앵커 이메일 : pe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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