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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뱃살이 볼록…200kg 뚱보 곡예사

곡예사 하면 보통 근육질의 날렵한 몸매를 떠올리실 텐데요, 캐나다의 이 곡예사는 좀 다릅니다.

캐나다 앨버타주에 사는 이 곡예사는 체중이 무려 200 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육중한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스스로도 자신을 세계 최고 비만 곡예사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뚱보 곡예사는 다른 곡예사 못지않게 유연한데 발을 들어 발바닥을 얼굴에 댄다거나, 꽁꽁 묶은 구속복에서 몸을 비틀어 벗어나는 묘기 등을 자유 자재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묘기를 부릴 때마다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뱃살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관객들도 마치 재주를 부리는 한마리의 곰을 보는 것 같다며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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