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는 축제 기간 열린 투우 행사에 아마추어들이 참가했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 열린 한 축제입니다.
부대 행사로 열린 투우 행사에 수백 명의 아마추어 투우사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용기를 시험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무런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았고, 술까지 마신 상태였습니다.
결국 한 남자가 성난 황소에 크게 들이받히고 맙니다.
다른 참가자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목숨은 건졌습니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보호 장비를 갖추라고 주문했지만 지켜지지 않았고, 48명이 황소에 받히거나 넘어져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