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왜곡 보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MBC 조능희 PD 등 PD수첩 제작진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의 사인이 확실하지 않은데도 인간광우병에 걸려 숨진 것처럼 전달한 부분 등 보도내용 가운데 일부는 사실과 다르지만 의도적인 왜곡으로 볼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8뉴스>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을 왜곡 보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MBC 조능희 PD 등 PD수첩 제작진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의 사인이 확실하지 않은데도 인간광우병에 걸려 숨진 것처럼 전달한 부분 등 보도내용 가운데 일부는 사실과 다르지만 의도적인 왜곡으로 볼 수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