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서울중앙지검은 OCI 즉, 옛 동양제철화학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주식거래 내역을 통보한 금융감독원 직원 두 명을 소환 조사했으며, 앞으로 혐의가 드러나면 주식 매입자들을 소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과 회사 간부들이 OCI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수십억 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가 있다며 검찰에 통보했으며, 동아일보 측은 정상적인 주식매입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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