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한일 간의 독도 영유권 다툼은 지난 1620년대와 1880년대에도 벌어졌지만 그때마다 일본이 독도를 조선 땅으로 시인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일본 지명사서'가 발견됐습니다.
이 책을 공개한 역사학자 박병식 씨는 저명한 일본의 역사학자가 지은 이 책에 독도가 명백히 조선의 소속이라고 기록된 만큼 일본이 조선땅임을 시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한일 간의 독도 영유권 다툼은 지난 1620년대와 1880년대에도 벌어졌지만 그때마다 일본이 독도를 조선 땅으로 시인했다는 내용이 담긴 '대일본 지명사서'가 발견됐습니다.
이 책을 공개한 역사학자 박병식 씨는 저명한 일본의 역사학자가 지은 이 책에 독도가 명백히 조선의 소속이라고 기록된 만큼 일본이 조선땅임을 시인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