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최 모씨 집 앞마당에서 옆집에 사는 93살 서 모 할머니가 최씨의 4년산 풍산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서 할머니는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개에게 먹이를 주러 다가갔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개를 피하지 못해서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
12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최 모씨 집 앞마당에서 옆집에 사는 93살 서 모 할머니가 최씨의 4년산 풍산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서 할머니는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개에게 먹이를 주러 다가갔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개를 피하지 못해서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