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90대 할머니 옆집 개에 물려 숨져

<8뉴스>

12일 오후 1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리 최 모씨 집 앞마당에서 옆집에 사는 93살 서 모 할머니가 최씨의 4년산 풍산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서 할머니는 쇠사슬에 묶여 있는 개에게 먹이를 주러 다가갔다가 갑자기 달려드는 개를 피하지 못해서 이런 변을 당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