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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적 요소 잘 살려"…'수퍼소닉3', 개봉 첫날 4위

새해 첫날 극장가에서 수퍼소닉3 등 애니메이션 영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수퍼소닉3는 개봉 날인 그제(1일) 7만 5천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로 진입했습니다.

소닉과 사상 최강의 비밀 병기 섀도우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가 목소리를 연기하고 짐 캐리 등이 출연했습니다.

관객들은 게임적 요소를 잘 살렸다며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볼 만했다고 호평했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습니다.

(화면출처 : Paramou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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