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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개봉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 '눈길'

배우 혜리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빅토리'가 개봉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 기다]

'빅토리'는 그제(10일) 1만 3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45만 명인데요.

지난달 14일 개봉한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주인공이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의 응원을 받게 되는 영화입니다.

그동안 혜리 씨는 무대인사와 방송 출연 등으로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정도로 책임감을 느낀 건 처음이라며 영화에 진심과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하지만 관객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혜리 씨는 SNS에 '영화 진짜 재미있는데 선택을 많이 못 받아 속상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역주행 끝에 마침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자 감격스러워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화면출처 :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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