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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2년째 "이게 맞냐"…빌라 앞 차량 사진에 주민들 '분통'

주차문제로 벌어지는 갈등도 참 자주 일어나고 있는데요, 이번엔 입주민이 빌라 입구를 차로 가로막고 주차한다고요? 

무려 2년째, 이런 일이 반복되고 있다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A 씨는 "자기들 주차할 곳이 없다고 이렇게 주차한다, 벌써 2년째인데 이게 맞느냐"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하얀 승용차가 빌라 출입구를 절반 이상 가로막은 상태로 주차돼 있습니다.

차량으로 인해 주민들은 빌라 출입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급차가 와서 사람을 구해야 하거나 화재가 발생하면 어쩌려고 저렇게 주차하느냐", "주변 차가 다 빠졌는데도 옮기지도 않았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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