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 씨가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와 술자리에 함께 있었다는 소문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지난 9일 사고 전 김호중 씨는 술자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 개그맨과 래퍼 출신 가수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해당 개그맨이 김호중 씨와 같은 소속사인 허경환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허경환 씨는 SNS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저 아니에요'라는 말을 덧붙였는데요.
또 이 사진이 지난 9일 저녁에 찍은 사진임을 강조하며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화면출처 : 허경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