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리뷰 썼을 뿐인데 이런 일이…?
베트남에서 여행 중이던 A 씨에게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야 이 씨X년아", "X같은 년이 뭐 리뷰를 X같이 남겨가지고…"
다짜고짜 폭언을 내뱉는 전화에 A 씨는 당황했습니다.
여행 중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의 한국인 호스트로부터 연락이 온 것인데…
숙박 앱에 적은 리뷰를 문제 삼으며 거칠게 욕설을 한 것입니다.
대체 어떤 리뷰를 남겼길래 이런 반응이 돌아온 걸까요?
프로듀서 하대석 / 구성·편집 김미정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박지민 인턴, 김보경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