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5일, 중국 CGTN은 중국 안후이성 화이난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도로 위에는 신호 대기로 잠시 정차 중인 차 한 대가 보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운전자가 차에서 후다닥 내리더니,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다가가 물 한 병을 재빠르게 건네고 다시 차에 올라탑니다.
이에 경찰관은 고마움의 표시로 눈인사를 건네기도 했는데요, 당시 기온은 4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감동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출처= 유튜브 CGTN)